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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코스를 세분화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한 '서울둘레길 2.0' 운영 채비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. 앞서 시는 올해 초 서울둘레길 코스를 기존 8개에서 21개로 세분화하고 코스당 평균 길이를 20㎞에서 8㎞로 줄이는 등 전면 개편을 추진해왔다.